** 20일 새벽05:30분 ,,,(01:30분 하남출발~04:17 오색 산행시작)
** 설악산 주능선에는 탄풍이 끝났고 계곡에는 한참 절정이다.(해발800M 이하)
** 해발1000m 이상은 겨울이다
**대청봉가는길에,,,,,첫눈!!
** 속초시내와 바다,,, 그리고 그 바다위에 또하나의 바다("운해")
** 용아장성
** 나도 죽어 고목이고싶다.....
** 범봉
** 공룡의 등줄기......
** 굽이치는 등줄기의 힘셈!!
** 멀리 1275봉, 나한봉,마등령이 차례로 보인다.....
**용아정성 뒤로 운해가....
** 아!공룡능선이여........그뒤로 중청과 대청봉.....
** 엔제나 포근한 마등령,,,
** 공룡능선 뒤로 멀리 화채능선이 보인다.,,,,
**1275 봉
** 이공룡능선을 돌아돌아 이곳에,,,,,,,
** 전화대,,,
** 어제나 아름다운 울산바위,,,,,
** 장군봉 주위에는 단풍이 한참!!
** 늘 무사히 하산을 하며 내 두 다라와 어깨그리고 몸의 구석구석에게 감사를 느낀다.
건강한 육체를 주신 부모님께도 ,,,,,,,,,,
어두워지는 비선대를 뒤로 하고 하산을 한다. 하루종일 용에 등을 타고 놀았더니 다라가
뻐근하다. 같이한 분들도 큰 일 없이 무사히 하산을 해서 더욱 즐겁고 좋은 산행이었다.
벌써 부터 다음산행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힘은 들었어도 뜻있는 좋은 산행이던것 같다....
나도 참 좋았으니까,,,,,,같이한 분들도 그렇겠지.......그들도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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