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그렇게 흐른다.
장마에 많은 물이 빠듯하다.
그래도 강물은 말 없음으로 흐른다.
한참을 나도 말없음으로
그 물을 바라본다.
물안개,
도시, 사람,
그것을 지나 강물은 흘러간다.
난 여기 서있고 그 강물은 흐른다.
말없이 그강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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