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
독일어(Biwak), 프랑스어(Bivouac)로는 야영을 뜻하며,
텐트 없이 밤을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천해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소통할수 있다.
자연 친화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그안에 동화되고
" 최소의 편의 "로 최대의 자연일체감을 느낄수 있는것.
그것이 거창한 비박의 의미이며 자연과 더 칠밀하게 동화되고
소통 할수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준다.
비박은 흔적 안남기기 (L.N.T) 의 실천을 통해서 말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금지!! 이다.
대자연안에서 어두운 밤, 하늘에 영롱한 별을 헤아릴 권리!
깊은밤 찬 밤공기에 모닥불 따스함을 느끼며 한잔커피를 마실권리!
그걸 누릴수 있는 권리는 없는 것일까?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이유는 자연안에서
규정된 곳에서라도 이런걸 합법적으로
누리기 위함은 아닐런지?! 그런 기분적 권리는 없는것인가?
미국사람들은 그걸 권리로 생각하고 실천하는데..
우린 금지다!
상업적이 우굴거리는 야영장으로 가던지, 불법이던지..
나의 진정한 비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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