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이름이 정겨운 곳이다.
그리서 이끌림일까.
자연은 아름답다.
사람이 덜간 때 안묻은곳. 과연 곰배령은 그런 곳인가?
내가 좋으면 남들도 좋은법,
그리고 접근이 쉬워 운동화 신고도 오는곳..
그 많은 사람들이 쉼없이 오고간다.
이사람들중 자연을,산이 주는 정서와 깊이를
오감으로 느끼고 호흡하고 동화되고
돌아가는 이는 몇명이나 될럴지..
바쁘게 버스에 오르고 사라진다.
곰배령을 관리하는 사람들도 시간에 맞춰 표받고
줄세우고,통제하고, 다시 내려몬다.
그분들은
그렇게 바쁘게도 충실할뿐 수동적이고 계산적이다.
그렇게 곰배령은 왁자지껄이다...
이 많은 사람들이
차분하고 조용히 앉자서 자연을 느끼고
호흡할 공간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자연과 동화되고 바라보며 호흡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방법과 일들이 모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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