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문득,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쉽게 떠날수 있는 편하고도 쉬운 사람들,
그런 이들과의 여행은 참 좋을 때가있다.
날짜 잡는것도 시간들 맞추는 것도
쉽지않은 현실에서 "갈래? 갈까! 가자."
이 세마디로 함께 떠나는 동행,
그 도반들에게 감사하고 참으로
고마운 마음이 든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정 함께
삶을 살아 가는 행복의 동행인이
아닌가 싶다.
바람부는 해남으로 가는날.
우린 각자 완벽하지 않지만
함께하므로 보안되고 즐겁게
괜찮아 질수 있다.
그래서 부족하더라도
행복이 된다.
해피 바이러스~!!
웃음이 필요할때!
ㅎㅎㅎ
가을 남도여행.
도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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