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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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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09. 8. 6.

 

 

우리가 왜 그곳에 가는지,가야만 하는지...

 

그 이유는

 

그들의 미소 속에 있습니다..

 

그들의 눈 빛속에 잇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다소곳,새초름한 당신!아름답습니다!...야생화처럼.......

 

 

 

 

 

 

 

 

 

 

 

              저 자연스런 연출를 보라!!보랏!.....올 저녁 여기서 곰 나오는걸 상곤형은 알라나!!??

 

 

 

 

 

 

 

 

 

 

 

 

 

 

 

 

 

              그들 만의대화??.......쏘냐왈 : 냄새 안나??..내가 방구꿨는데,,ㅎㅎ

 

 

               .......  종석:읖 팍!! ....  @#&,,,,켁!!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님의 미소와 성글한 땀 방울에 힘듬과 지루함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습니다.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지나는 바람과구름 ,천년의 고목이 있어

 

외롭지도 슬프지 않습니다.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걸어온길 대견하고 지리산이 대견하여

 

감사함을 배움니다.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삶의고통, 다 타 버릴건 타 버리고 녹을건 다녹아

 

겸허함만 남습니다.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천왕봉 언저리에 다다랐을 때에는 어느덧 존경심과

 

숙연함으로 나즈막한 나를 발견합니다.

 

그레서 조용히 지리산에 머리를 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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