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왜 그곳에 가는지,가야만 하는지...
그 이유는
그들의 미소 속에 있습니다..
그들의 눈 빛속에 잇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다소곳,새초름한 당신!아름답습니다!...야생화처럼.......
저 자연스런 연출를 보라!!보랏!.....올 저녁 여기서 곰 나오는걸 상곤형은 알라나!!??
그들 만의대화??.......쏘냐왈 : 냄새 안나??..내가 방구꿨는데,,ㅎㅎ
....... 종석:읖 팍!! .... @#&,,,,켁!!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님의 미소와 성글한 땀 방울에 힘듬과 지루함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습니다.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지나는 바람과구름 ,천년의 고목이 있어
외롭지도 슬프지 않습니다.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걸어온길 대견하고 지리산이 대견하여
감사함을 배움니다.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삶의고통, 다 타 버릴건 타 버리고 녹을건 다녹아
겸허함만 남습니다.
멀리 지리산을 가다보면....
천왕봉 언저리에 다다랐을 때에는 어느덧 존경심과
숙연함으로 나즈막한 나를 발견합니다.
그레서 조용히 지리산에 머리를 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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