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54 가을이가 집안으로 가을이 집으로 들어왔다. 일갔다오니 어머니가 가을을 두고 가셨다. 나의 가을은 어머니와 같이 온다. 가을이다. 2024. 11. 7. 풍성한 가을, 자연의변화 가을, 계절의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보다 빠르지만 서서히 변해간다. 바쁜일상으로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어 느끼고 보지 못할뿐 자연은 그렇게 준비하고 천천히 변해간다. -멈추면 비로소 보인것들. #검단산 #가을산 #밤 #도토리 #다래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자연 #계절의변화 2023. 9. 16. 검단산 생강나무, 봄이왔네~~♡ 세월은 어김이 없다.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에 이르러 다시 꽃 피우니. 그 조우가 이네 반갑고 고맙네. 대견한 자연. 생강나무 그 꽃 향~! 2023. 3. 16. 겨울과 봄, 그 중간,,!! 보다! 2022. 4. 5. 봄,산정에서 봄오는 산에서,, 흔적, 기억들,,, 잔상, 그리움. 생명, 소리들.. 성찰,, " 하늘을 올려보다. " 2022. 3. 10. 가을, 정중앙에..(별개미취 꽃) 가을이다. 나는 주변은 변해가도 가을, 넌 변함없이 내 곁에... 아름다운 어느 날. 2021. 10. 31. 가을, 마당에 들어. 가을, 땅거미 내려앉는 저녁 하늘은 아름답다. 해는 짧아지고 빛이 푸르고 깊고 또 높아진다. 들에는 곡식이 익어간다. 자연은 겨울을 준비하는 것이다. 마당에 가을이 들었다. 2021. 9. 28. 남한산성 불당리(범굴암) 봄, 오다.^^ 봄이 왔네. 늘 약속을 잘지켜줘서 고마워. 때가되면 잊지않고 와준 봄. 등반의시즌 시작.. 올해도 자연과 함께 동하되고 그안에서 함께 춤추리.. 대자연.. 이쁜치마 같은 산괴물나무 꽃 2021. 3. 15. 2021,겨울 바다 겨울,,,바다.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2021. 2. 25. 가을 갔다.화려함을 떨구고. 가을 갔다. 그렇게 화려한 날은 갔다. 바람과 함께서. 오색빛 곱게 빛나던 날들이 었는데 이제는 앙상함 만을 남기고 가버렸다. 남은 것들은 죽은 듯 숨을 죽이고 황망하고 차가운 겨울을 기다릴뿐 미동도 하지 않는다. 차마 떠난 계절을 손짓도 못해보고 눈길조차 안 준 것처럼. 미동도 못하고 얼어있다. 아쉬움과 서운함으로, 내년을 기다릴까. 그럼 그가 올까. 죽은듯 겨울을 기다린다. 2020. 12. 3. 가을, 가을이 참 좋다. 가을이 곱고 예쁘다. 고급스러운 날, 가을. 2020. 9. 30. 봄, 개구리 꿈틀 도롱룡 도. 반갑다. 겨울은 잘 보냈지, 나도 너처럼 잘 보냈지! 겨울. 2020. 3.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