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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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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생강나무, 봄이왔네~~♡ 세월은 어김이 없다.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에 이르러 다시 꽃 피우니. 그 조우가 이네 반갑고 고맙네. 대견한 자연. 생강나무 그 꽃 향~! 2023. 3. 16.
봄,산정에서 봄오는 산에서,, 흔적, 기억들,,, 잔상, 그리움. 생명, 소리들.. 성찰,, " 하늘을 올려보다. " 2022. 3. 10.
올 봄도 꽃을 심는다. 꽃 심는 봄은 행복하다. 올해도 봄은 왔고, 나는 역시 꽃을 사서 화분에 심었다. 늘 봄 행사가 되었다. 차 안에 꽃은 향기를 기득 내뿜으며 좋아라 했다. 내 기분도 덩달아 향기에 설레었다. 행복한 휘파람이 작게 열어둔 차창 틈으로 바람 따라 향기롭게 퍼지는 하루였다. 2021. 5. 5.
봄에는 가족과 부추랑 고기 구워 먹어야지! 겨울 지나고 봄이 싱그럽게 오면 들에 밭에 봄 나물이 그득 자라 주섬주섬 담아 고기랑 한쌈 먹음 행복해진다.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그렇게 소소하게 살고 싶다. 봄 나물이 먹으며. 2021. 4. 25.
이토록 아름다운 날에. 이토록 아름다운 날에. 봄 날은 간다.. 2021. 4. 12.
매화향에게.. 찬바람에도 때를 잊지 않고 꽃순을 내밀어 봄과 함께 향기로 안부를 전하는 매화는 귀연이다. 바람결에 흘러오는 향기에 얼굴을 돌려 성글한 눈빛으로 입가엔 미소 짓는 나는 애인이 된다. 2021. 3. 31.
남한산성 불당리(범굴암) 봄, 오다.^^ 봄이 왔네. 늘 약속을 잘지켜줘서 고마워. 때가되면 잊지않고 와준 봄. 등반의시즌 시작.. 올해도 자연과 함께 동하되고 그안에서 함께 춤추리.. 대자연.. 이쁜치마 같은 산괴물나무 꽃 2021. 3. 15.
검단산 봄 소식,노루귀와 바람꽃 드디어, 검단산 노루귀와 바람꽃을 만났다. 1년 만이다. 아기를 살펴보듯 보고 또 보고. 사진을 찍고 또 찍는다. 기다린 봄이 반갑고 좋다. 봄을 기다린 이유를 만났다. 설레고 반갑게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낙엽 사이에 조심스레 주저 앉았다. 봄 마중이 이렇게 설레고 행복하다. 2020년 봄 마중이다.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