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에서 오는 행복78 때론 상처가 성장통이 된다. 잠시 쉬어가야할 시간. 살다 보면 잠시 쉬어가는 시가가 있고 슬럼프처럼 낮게 내려앉을 때가 있다. 지금처럼 말이다. 삶이 희로애락(喜怒哀樂)의 굴래이듯 오늘은 잠쉬 재충전하고 돌아볼 그 때인가 보다. 그 동안 주인 잘못 만난 육체가 많이 힘들었나 보다. 이참에 충전하고 돌아보며 정리하는, 그런 쉼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잘 고치고 잘 쉬고, 재활도 잘해서 99% 회복한다. 그리고 복귀, 앞으론 아껴서 오래 쓰도록 해야겠다.^^ 어깨 미안해.그 동안 수고 많았어. 고맙다.^^ 오른팔과 손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애인 같이 딲붙어있던 보조기. 힘이 되어주어 고맙다. 50여 일간의 동행 평생 잊지 못할 것같아. 조심하며 건강 잘 챙길게. 소중한 추억, 좋은 경험이 되었네. 잘 가~! 보조기 안녕.~! 보조기 빼.. 2023. 9. 5. 만두 만두~!만들기 만두 만두~! 만두 만들기.^^ 만두는 집에서..우리집 만두가 최고~! 모두들 맛있어서 두그릇 뚝딱!! ^^ㅎ 아들표 모자만두!^^ 최고! 2023. 2. 6. 선물&감사 누군가에서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주는 이에게 감사함을! 나도 베풀면서 살고 싶다. 나누며 공유하며. 2023. 1. 7. 김장, 겨울준비. 겨울 준비 김장, 김장을 끝으로 가을농사를 마무리한다. 몇 해나 더 김장을 할 수 있을까? 마음 한구석이 아쉽다. 가을은 정중앙에 있고 북쪽 자락으로 겨울이 넘실거리는 듯하다. 눈 내리는 겨울을 기다리며.. 2021. 11. 4. 표고버섯 표고 2년 차. 첫해는 버섯이 나오지 않더니 올해는 제법 이쁘게 나온다. 거두는 보람, 소중한 자연의 선물,, 2021. 9. 17. 올 봄도 꽃을 심는다. 꽃 심는 봄은 행복하다. 올해도 봄은 왔고, 나는 역시 꽃을 사서 화분에 심었다. 늘 봄 행사가 되었다. 차 안에 꽃은 향기를 기득 내뿜으며 좋아라 했다. 내 기분도 덩달아 향기에 설레었다. 행복한 휘파람이 작게 열어둔 차창 틈으로 바람 따라 향기롭게 퍼지는 하루였다. 2021. 5. 5. 모닥불-신현대-아프잖아. 2021. 3. 23. 어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길!!!! 행복하자!행복하자! 오늘을 사랑하고 감사하자. 존경하고,사랑합니다. 2021. 2. 1. 눈오는 날, 눈이 좋은것 보니 아직은 젊은가? 눈이 싫어지긴 할까?! 눈오는 날 개처럼 쉰나. 2021. 2. 1. 따스함, 빛, 그리움...불멍필요. 가끔은 불멍이 필요하다. 간절하게.. 사람이 그리울때. 2021. 2. 1. 성탄절-작은 소품이 한달, 즐겁게 한다. 작은것에서 오는 행복. 작은 소품이 집분위기 확~! 한달은 즐겁게 한다. - 나의 12월 겨울준비 2020. 12. 8. 2020년 김장 하는날, 맛을 나누다. 2020년 김장하는 날, 김장을 끝으로 올해 농사 마무리한다. 연중행사의 끝이다. 심고 가꾸고 마무리하는 일 년의 과정이 마무리된다. 부모님 노고와 무탈에 감사하고 욕심 줄이고 나름 열심히 한해를 산 나에게도 수고했다. 겨울준비의 김장 준비하는 과정과 정성들, 그리고 나눔들! 김장은 그렇게 힘들과 즐겁고, 나누어 충만 해진다. 그리고 겨울준비, 맛이 익어간다. 맛있게... 2020. 11. 11.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