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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을13

노을 맛집,검단산 노을은 은은하고 근사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좋다. 산에서 마주하는 노을은 어둠과 함께 여운이 길다. 일출은 강하지만 순간적이고 여운은 짧다. 노을은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빛과 색으로 안동안 잔잔하게 번져 한편의 파노라마를 연출해 낸다. 그 빛을 보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는 줄 모르다. 아마도 노을 뒤에 오는 어둠이 있어 그리 붉은 빛이 더욱 깊고 여운이 길었나 싶다. 무대 앞에 선 주인공 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노을을 본다. 2023. 9. 5.
설악 가는길..노을 아름답다고 말할수 없을 만큼 황홀한 풍경. 가을 설악 가는길에서..(설악동) 2021. 11. 14.
노을 아련함, 감탄 노을...아름답다. 눈으로 닮고 가슴에 녹는다. 황홀경에 입다물지 못하고 신음을 토해낸다. 아! 아름답다. 태양의 아련함이여 열정의 뒤안길이여! 아름답다. 그대의 어제즤 열정이... 2021. 9. 17.
아! 경이로운 대자연이여. 아! 경이로운 대자연이여. 황홀한 시간들.. 어둠에 묻혀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 아, 아름답다. 경이롭고.. 2021. 8. 8.
퇴촌 분원리..노을과 땅거미내린 저녁. 노을 지는 강.. 땅거미 지는 강기슭에서 차를 마신다. 아~! 좋다.. 아~ 좋군.. 아름다운과 편안함이 어둠과 함께 나에게 행복감으로 위안으로 다가온다. 2021. 6. 22.
인수 그 큰 거룡길! 인수 거룡길 등반 일 시:2020.09.13 장 소: 인수,거룡길 참 석: 황성호,유순준,이경미 거룡길에서 큰용을 만나고, 아름다운 여의주를 일몰과 함께 보았다. 대자연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2020. 9. 19.
검단산, 그 아름다운 자연과 노을 경이로운 자연에서 이순간, 동화되고 머물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고 행복이다. 대자연에 존경심으로 다가서고 성찰하는 순간도 소중하고 감사하다. 2020. 7. 31.
자연의 마감 , 노을 바람결이 온화하여 마냥 앉자 있다가 노을을 만났다. 우둑허니 자연의 황홀한 마감을 본다. 아. 좋다... 검단산 노을 타임랩스 동영상 2020. 4. 30.
노을,타임랩스-검단산(2019.09.17) 노을,타임랩스-검단산 밤이 깊어가는줄 모랐다. 자연이 펼지는 아름다움에 빠지다.. (2019.09.17) 2019. 9. 17.
경이로운 노을 ( 검단산에서- 타임랩스촬영) 2019.08.31 검단산에서 "노을짖다" 2019. 9. 3.
황홀한 노을... 2011.09.20 저녁에.. 아름다운 노을에 물들어 마음마져 황홀하다. 요즘 가을 바람이 선선해 밤,낮으로 가을임을 안다. 마음에 바람이 불어 자꾸 바람을 따라 가려 하고 그러다 노을을 보곤 한참을 넋놓고 서성이다. 정신이 들곤 돌아온다. 가을이 그렇게 노을에 물든다.. 오늘도 황홀한 노을에 빠져 그렇게.. 2011. 9. 20.
언제부터인가 노을이 내 발길을 붙잡았다. 노을 저 하늘 모퉁이에 노을이 질때면 가던 걸음 멈추어 서게 된다. 아름다운 황혼의 저녁은 정열의 연결선이며 다른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이다. 검푸른 어둠과의 상반 조화와 만남그리고 고요하게 벗하는 구름에 향연.... 가야할곳을 가다 바라보는 노을은 황홀한 몽환이다. 행복하고 풍만하며 아늑..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