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27 풍성한 가을, 자연의변화 가을, 계절의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보다 빠르지만 서서히 변해간다. 바쁜일상으로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어 느끼고 보지 못할뿐 자연은 그렇게 준비하고 천천히 변해간다. -멈추면 비로소 보인것들. #검단산 #가을산 #밤 #도토리 #다래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자연 #계절의변화 2023. 9. 16. 가을을 보내며 춘클에서 가을을 보내며 클라이밍 위원님들과 즐거운 춘클 등반했습니다. 날씨도 온화했고 모처럼 잔잔하고 편안한 등반 했네요. 좋은 분들과 즐거운 등반 가는 가을이 아쉽지만 이제 겨울을 준비하고 동장군 마중, 단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은 설렙니다. 이 겨울 때문에. 바람이 불어오는 춘클에서,,^^ 2022. 11. 21. 아름다운 야영, 그 아름다운 곳! 자연에서 잠들기 이보다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우리 까까운 곳에.. (인수 야영장, 어느 가을날...) 2022. 9. 14. 가을, 바람이 분다. 숲으로,,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유순준(@yoosoon333)님의 공유 게시물 2022. 9. 8. 가을, 검단산 가을, 검단산 세월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어 간다. 나는 여기에 홀로 남겨져있다. 보내야 할 것들, 잊어야 할 것들 그리고 내려놓아야 할 것들, 두고 가야 할 것들, 산처럼, 대자연처럼,,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자연과 더불어. 2021. 11. 8. 가을, 정중앙에..(별개미취 꽃) 가을이다. 나는 주변은 변해가도 가을, 넌 변함없이 내 곁에... 아름다운 어느 날. 2021. 10. 31. 가을, 마당에 들어. 가을, 땅거미 내려앉는 저녁 하늘은 아름답다. 해는 짧아지고 빛이 푸르고 깊고 또 높아진다. 들에는 곡식이 익어간다. 자연은 겨울을 준비하는 것이다. 마당에 가을이 들었다. 2021. 9. 28. 가을 갔다.화려함을 떨구고. 가을 갔다. 그렇게 화려한 날은 갔다. 바람과 함께서. 오색빛 곱게 빛나던 날들이 었는데 이제는 앙상함 만을 남기고 가버렸다. 남은 것들은 죽은 듯 숨을 죽이고 황망하고 차가운 겨울을 기다릴뿐 미동도 하지 않는다. 차마 떠난 계절을 손짓도 못해보고 눈길조차 안 준 것처럼. 미동도 못하고 얼어있다. 아쉬움과 서운함으로, 내년을 기다릴까. 그럼 그가 올까. 죽은듯 겨울을 기다린다. 2020. 12. 3. 고요함.. 고요한가?! 번잡한가?! 평온한가?! 흔들리는가?! 가을이다. 2020. 11. 24. 2.설악산 장군봉 기존길 등반 2. 설악산 장군봉 기존 길 등반 가을 어느날 설악에 들어 장군봉을 등반했다. 설악이 받아주고 장군봉이 안아 주듯 그렇게 편하게 등반을 했다. 우리 셋은 설악과 장군봉에 홀린 듯, 빠진 듯 하나가 되었다. 대자연에 선순간, 감사하고 경외심과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함께한 성호형, 경미에게 고 마음과 악우의정, 자일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며 고마움과 소중한 시간임을 다시금 실감한다. 함께한 이 영광과 감명은 길게 오래 남을것이다. 이 순간, 이 공간에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설악, 장군봉에서. 2020. 10. 22. 강촌 가는길.. "코스모스" -가을 마중 나는 중년이다. 꽃에 한눈을 판다. 차를 세웠다. 커피 생각이 났다. 벤치에 앉자 멍 때리다. 사진 몇 장 찰칵! 오는 길 죽여주는 동치미국수가 먹고 싶지만 그냥 간다. 혼자라 머쓱.. 다음번에 누구라도 같이와 먹고 가야겠다. 가을이 차창 밖에 왔다. 좀 있다 가겠지.. 차 안 음악을 튼다. 코스모스가 바람에 손을 흔들며 밝게 웃는다. 가을. 2020. 10. 14. 가을, 가을이 참 좋다. 가을이 곱고 예쁘다. 고급스러운 날, 가을. 2020. 9.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