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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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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길 가을의 끝은 은행잎이 떨어짐이다. 가을이 간다. 2020. 11. 24.
인천대교 이 인천대교는 늘 건널때 두렵다. 2020. 11. 24.
코로나, 도시로 가는 길. 코로나, 도시로 가는 길. 그 한가함 2020.11월 인천 가는길.. 2020. 11. 24.
그리운 제주, 그 눈내린 길 위에서. 제주, 그리움의 섬 추억의 바람이 설렘처럼 부는 곳. 외로움의 바람이 좋은 곳. 제주. 2020. 4. 10.
2020년, 봄으로 간다.- 길 여행가기 좋은 날이다. 자유롭게 떠날수 있는날. 설레이는날 아름다운 길 2020. 4. 10.
길. 길,선택은 스스로 한다. 각자의 길이다. 같은 방향이지만 각자의 길은 같이 않다. 다름을 인정하기 힘든 세상. 2019. 8. 30.
가을이 가는 길목 그 길을,,, 가을이 가는 그 길목에 가을을 마무리 하며 걷는다. 두고 가는것 잊혀져 가는 것들에게 고하며 간다. 다음을 기약 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나 잠시 머뭇거리긴 한다. 그 서걱거리는 길을 더둠어 낙엽을 삭각 밟는다. 외롭고 쓸함이 이길에 누워 있다. 가끔은 길을 가다 차를 길가에 대곤 멍하니 그 길을 바라볼 때가 있다. 어둥이 내리는 길, 황동색 가로등, 어두운 하늘 , 바삐 자나는 차... 나는 어디로 가는가?! 지금 이곳이 어딘가?! 공허하리 만큼 나는 독립되어 있다. 너무도 멀리 떨어져 나온 나를 발견하고 슬퍼지고 쓸쓸해진다. 돌아가야지... 이내 내 차는 다시 가는 길을 달린다.. 그 길들 따라.. . 2012. 10. 26.
남한산성 가는 길... 길 길은 아무데나 있다. 어느 곳으로나 나있는 것이 길이다. 하지만 내가 가는길은 정해져 있다. 늘 다니던 익숙한 길이거나 추억이 있는 길이거나, 산길,바윗길,그리고 남들이 가지 않는길... 문득 나는 마음이 머무는 그 길을 차에 의지한체 몽안적으로 달려갈때가 있다. 정처없이 차를 몰고 그길을 찾아 간다. 그 곳에는 내 추억이 살아 방황하는 곳이다. 순간이 머물던 곳이기도 하고.. 그길에 끝에는 나와 내 추억이 서있다. 그를 만나러 나는 오늘도 길을 나선다. 2011. 11. 3.
눈내리는 전나무 숲(월정사 사는길) 월정사 가는길,,,,, 겨울이 끝나가는 길목에서..... 2010.03.09 2010. 3. 10.
혼자 떠나는 산행,...오대산 가는길. 혼자 떠나는 산행,,,,오대산 노인봉 오대산 가는길....유명한 전나무 가로수!키기 많이 큰듯, 산토끼는 눈위에서 길을 찾기 위해 변을 5~10m마다 하나씩 본다. 생존을 위해 터득한 자유로운 배변기술! 인듯싶다. 이방법을 변비있는 사람에게 적용할수 있음, 변비 문제는 해결 될듯 싶다!,....그럼 변비 환자들을 데리고 북극이나 남극으로 가서 길 찾기를 하야 되나? 선녀!?탕!?.... 멧돼지가 목욕하고 갔네요. 자주 안해서 좀.......디러! 호젖한 겨울 등산로( 노인봉~진고개 구간) 겨울 잔상 진고개 진고개 휴게소 벽에 있는 글... 듬직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충카!듬직이 (12년 벗) 눈과,,,비와,,,,안개.... 진고개에서 노인봉으로 오르는 능선 소금강계곡 입구 진부에 있는 식당(몇해전 산..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