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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산,,149

울주 신불산 아리랑릿지 어프로치가 길다. 가을에 한번 오기 어려운 곳이지만 등반은 쉽다. 계절이 변하는 아름다운 가을. 등반 하기 좋네. 눈도 호강, 마음도 편안 함께해준 미량이에게 감사를.. 2023. 11. 17.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22.10.04) ​ 지리산 산행 ​ 일 시: 2022.10.04 ​ 장 소; 지리산(백무동-> 장터목->천왕봉->장터목->백무동) (오전09:00~19:00) ​ 참 석: 임은철,박종석,김성희,유순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2. 10. 8.
가을, 검단산 가을, 검단산 세월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어 간다. 나는 여기에 홀로 남겨져있다. 보내야 할 것들, 잊어야 할 것들 그리고 내려놓아야 할 것들, 두고 가야 할 것들, 산처럼, 대자연처럼,,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자연과 더불어. 2021. 11. 8.
1.설악산 장군봉 기존길 등반 설악산 장군봉 기존길 등반 일 시:2020.10.17 장 소: 설악산 장군봉 참 석: 황성호, 이경미, 유순준 2020. 10. 22.
검단산 야간풍경 어둠을 기다린다. 바람이 차다. 차 한잔 온기를 입가에 삼킨다. 어둠에 사그라드는 것과 다시금 깨어나는 것들을 볼 수 있는 변화의 순간이다. 그 순간은 찰란 하며 황홀하다. 그리고 깨어난다. 어둠속에서 새로운 것들, 그것은 화려하고 밝거나 혹은 어둡거나. 2020. 10. 14.
설악의 추억(2020.0825,26) 설악의 추억(2020.0825,26) 석주길,천화대 2020. 9. 16.
설악,석주길,천화대 등반 설악,석주길,천화대 등반 일 시: 2020. 24, 25 장 소: 설악, 석주길, 천화대 참 석:임송열, 박혜수, 유순준, 제주 김경찬, 이기성 2020. 9. 3.
지리산 가을 지리산 가을, 아름답다. 2019.09.28 2019. 9. 28.
설악,늘 그 자리를 내어준다. 자연에게 늘 감사하고 고맙다. 힘들거나, 답답하거나. 아프거나 즐겁거나,함께이거나, 혼자라도 늘 그 자리를 내어준다. 그 내어준 자리에 나는 갈 준비만 되어 있으면 된다. 2019. 7. 31.
가을빛 고은 설악단풍(귀떼기청)- 자연 그안에서 행복한 사람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 자연속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은 각별합니다. 산행이든 등반이던 같지요.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아주 중요하면서 정이 많이 가는 사람들이죠. 신뢰감으로 믿을만하고 때론 고맙고 애틋하죠. 자연에서 함께이길 좋아하는 그들이 제겐 소중하고 남다름니다. 그.. 2018. 10. 12.
곰배령 곰배령! 이름이 정겨운 곳이다. 그리서 이끌림일까. 자연은 아름답다. 사람이 덜간 때 안묻은곳. 과연 곰배령은 그런 곳인가? 내가 좋으면 남들도 좋은법, 그리고 접근이 쉬워 운동화 신고도 오는곳.. 그 많은 사람들이 쉼없이 오고간다. 이사람들중 자연을,산이 주는 정서와 깊이를 오감.. 2018. 7. 14.
가장 추운날, 검단산 201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