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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꽃(야생화)

방긋한 꽃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1. 7. 14.

 

 

 

 

 

 

 

 

 

 

마당 한 곁에 이름모를 꽃이 피었다.

 

누구도 봐주는이 없어도

이렇게 아름 한박 꽃이 피었다.

누구 보라는듯 이렇게 방긋한 한아름으로..

홀로 그 책임과 임무를 다하는 이 대견한 이 꽃은

나인듯 벗으로 삼을까 싶다.

봐주는이 없음을 무색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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