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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음악

임재범 & 아이유&백지영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2. 2. 6.

 

 

 

 

 

 

 임재범- 고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Oh, I love jesus it's only ours you know what I mean)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

 

 

 

 

 

  임재범 -너를위해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 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 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 란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너를 위해~~~ 떠 날 꺼 야

 

 

 

 

 

 

 

아이유 - 옛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아이유- 애인 있어요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 사람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꺼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나는 그 사람 갖고싶지 않아요.
욕심나지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볼 수 있어요
내눈에만 보여요 내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꺼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

그 사람 그대라는걸.....

 

 

 

 

 

 

 

 

     백지영- 잊지 말아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치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백지영-사랑안해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내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넌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의 두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진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기 너무 쉽게 하진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넌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진마(지우진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할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 날 지켜보며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를 하진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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