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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산,,

감 익는 마을은 넉넉하다.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4. 11. 21.

 

 

 

감 익는 마을

 

주인 없는듯, 감익는 나무엔 새들이 요란하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가는 새들에게도

지나는 나게게도 감은

풍요롭고 넉넉하다.

그게감익는 마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