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날~!
남양주 암장(종합운동장) 김자인 "레드볼" 루트 완등!!
많은 노력끝에 시월 마지막날 루트를 완등해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준비하고 노력하고..하루하루 거듭나고 발전하기를..^^
이번 완등은 5KM 달리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여름내내 하드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시간을 길게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든든한 등반력 향상에 바탕이 되었고
그로인한 부작용과 부상도 적고 무리가 덜가는것 같습니다.
단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것, 그 대신 나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여러가지고, 시네지 상승효과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등반 시즌이 마무되는 시월의 마지막날!
좋은 마무리입니다.
줄곳 내 등반파트너 빌레이어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발전할수 있어 만족하며 감사합니다.
시월의 마지막날~!
바람이 불어오눈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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