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여름 한자락, 달 바라기 달맞이 꽃이 핀다.
작은 빛이라도 마다 않는 밤의 향기 가득한 꽃.
난 밤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달맞이 꽃을 알게된 것은
몇해 안된다.그 향기도,,
뒤늦은 조우에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그 향기 때문에서라도
소소한 작은 것들을 알아가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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