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별 눈꽃
아름다운 별 눈꽃에 내 몸이 굳어지고 식어 죽어갈지라도
난 이 눈꽃을 사랑하리라.
어느 눈덮힌 산자락, 바위암벽에서 서서히 잠들지라도
원망하지도 두려워 하지도 않으리라.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들을 뒤로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깨지못할 깊은 잠에 빠져들지라도
흰 눈꽃이 작은 등잔처럼 나를 이끌테니
외롭지 않고 더욱이 좋으리라.
흰 별 눈꽃
아름다운 별 눈꽃에 내 몸이 굳어지고 식어 죽어갈지라도
난 이 눈꽃을 사랑하리라.
어느 눈덮힌 산자락, 바위암벽에서 서서히 잠들지라도
원망하지도 두려워 하지도 않으리라.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들을 뒤로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깨지못할 깊은 잠에 빠져들지라도
흰 눈꽃이 작은 등잔처럼 나를 이끌테니
외롭지 않고 더욱이 좋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