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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런저런 이야기!

미안한 손!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9. 11. 6.




나의 손에게!


부모님 덕에 흉하지 않고 남자치곤 그리 크지도


투박하지도 않고 적당해서 쓰기도 좋고 마음에 들었던 


나의 손.


무정한 주인 욕심에 험하게 쓰여 고생이 많은 손이


이젠 나이도 먹고 많이 변한 모양으로 그간 애쓰고 힘들고 고생한


세월의 모습을 하고있다.


그 간 함께여서 고맙고 함부로하여 미안하다..


나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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