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아쉬웠는지 늦은 잔설이 소복하게 내려 쌓였다.
가는 겨을이 아쉬운건 나나 자연이나 이내 같다,
눈 소식이 반가워서, 가는 겨울이 아쉬워 일도 뒤로 하고
산으로 향한다.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눈때문이 아닐까 싶다.
차갑지만 포근한 눈..
잘가라 겨울, 그리운 계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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