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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눈과 얼음

겨울의 잔상,검단산 눈세상.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20. 3. 21.

 

겨울이 아쉬웠는지 늦은 잔설이 소복하게 내려 쌓였다.

가는 겨을이 아쉬운건 나나 자연이나 이내 같다,

눈 소식이 반가워서, 가는 겨울이 아쉬워 일도 뒤로 하고

산으로 향한다.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눈때문이 아닐까 싶다.

차갑지만 포근한 눈..

잘가라 겨울, 그리운 계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