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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꽃(야생화)

어머니의 정원-무스카리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20. 4. 22.

 

 

텃밭.

어머니 정원에는 무수카리가  가득하고

향기나는 꽃에 꿀벌이 연실 바쁘다.

 

 

속명의 Muscari는 그리스어 ‘moschos(사향 냄새가 나는)’로 본 속의 식물 가운데 사향 냄새가 나는 것에서 유래.높이 35cm 정도 자라는 구근(球根)식물이다.

잎은 부추처럼 생겼고 4~5개가 나와 중간부분에서 아래로 늘어진다.

꽃은 4~5월에 연보라색의 총상화서로 큰 원추형을 이룬다.

윗부분은 생식력이 없는 꽃과 아랫부분은 생식력이 있는 꽃이 밀집해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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