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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눈과 얼음

설악, 잦은바위골 50m,100m 폭 빙벽등반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22. 1. 26.

 

설악, 잦은 바위골 50m, 100m 폭 빙벽등반

 

일 시: 2022.01.15

 

장 소: 설악, 잦은 바위골(50,100m 폭) 빙벽등반

 

참 석; 산악연수원 동문회(이동빈,박해숙,김재동,김영복,김영근,유순준)

 

** 아! 설악, 겨울이여!

 

겨울설악 계곡에 울려 퍼지는 그램폰과 바일의 얼름지치는 소리가 살아난다.

 

얼음과 눈 속에 살아있음에 생동감이 돌고,

 

자연 속 깊이 들어와 있음에 존재감과 신비로움이 감돌다.

 

빙벽등반을 통해 서로의 열정적인 확인하고

 

따뜻하고 자유로움 행복감으로 자연과 교감한다.

 

이것이 겨울 설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