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잦은 바위골 50m, 100m 폭 빙벽등반
일 시: 2022.01.15
장 소: 설악, 잦은 바위골(50,100m 폭) 빙벽등반
참 석; 산악연수원 동문회(이동빈,박해숙,김재동,김영복,김영근,유순준)
** 아! 설악, 겨울이여!
겨울설악 계곡에 울려 퍼지는 그램폰과 바일의 얼름지치는 소리가 살아난다.
얼음과 눈 속에 살아있음에 생동감이 돌고,
자연 속 깊이 들어와 있음에 존재감과 신비로움이 감돌다.
빙벽등반을 통해 서로의 열정적인 확인하고
따뜻하고 자유로움 행복감으로 자연과 교감한다.
이것이 겨울 설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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