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1 범굴암 선등- 이경미 선등. 험하고 두려운 고독한 길, 그러나 자유롭고 행복한 길, 차분하고 진중하게 차고 넘칠때 까지 정진하고 준비해서 당당히 나서길, 비록 그 길이 꽃길이 아닐 지라도. 행복하고 치열하게 오르길. 자유로움을 향한 대자연의 고귀한 오름길이 되길. 2020.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