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을3 봄이오는 남쪽으로...(선운사,도솔암,남해 보리암,남원,섬진강 매화마을) 봄이오는 남쪽으로... 봄오는 춘삼월 이때쯤 남쪽으로 가자. 혼화한 기운과 평화롭고 싱그러운 마음마져 감도는 곳, 무거운것, 답답한것 훌훌벗어 버리고 남녘으로 가자. 도솔천 따라 선운사 물망초와 동백의 붉은열정 한몸 내던지는 순결을 보고. 보리암 엘리지 연분홍 도도함을,섬진강 .. 2016. 4. 5. (남해,하동,광양,) 섬진강 따라 봄길 여행... 남도 봄길 여행(남해,하동,광양) 지리산 산행후 남해, 섬진강을 끼고 길을 잡는다. 남해 봄길 여행을 두루하며 눈으로만 하는 여행이라 싱겁긴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호사인가 싶다. 포근한 보리암, 섬섬이 다도해 그 바다, 쌍계사 가는길,섬진강변의 봄향기,매화마을 만향, 아~! 이래서 남.. 2013. 3. 20. 매화마을, 그 향기를 찾다. 梅一生寒不賣香 " 매화는 평생을 춥게 지내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 " - 신흠(申欽·1566~1628) 어느날 밤 매화 향기를 처음 알았다. 그리곤 매혹되었다. 201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