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1 산국 향기도 끝나가는 가을.... 산국의 향기로움도 이제는 더이상 잡지는 못합니다. 서늘한 북쪽 바람이 불어 가을도 이제 떠나는걸가요. 그렇게 낭만적이던, 다정하고 정감어리던 낭만적인 가을이 그렇게 가려나봅니다. 산국의 향기가 여운처럼 남는 가을 끝자락에서.. 북쪽 아침 바람이 차감게 느껴집니다... 201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