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백2 산동백(생강나무) 꽃들이 봄을 이끈다.. 저마다 움트고 생명을 돋우고.... 서걱서걱한 봄에 생기를 내품는다. 나만 봄이 와도 모르는지, 별 감흥이 없다. 이렇게 요란들 해도.... 2010. 4. 9. 생강나무(산동백) 눈속에 피고... 눈과 함께 봄도 오네... 생강나무(산동백) 하얀춘설(春雪)에도 노란 꽃봉우리 방긋하여 더 어여쁘고 도도하네. 물오른 나무 생기돌아 부유하기도 하지. 개울 눈 녹은물 돌돌하여 자연이 풍성하고 성글 지겠네. 계절이 그렇게 흘러 봄이 오기는 한가보군..... 노란 어린 봉우리 방긋하여 색도 모양도 어여.. 201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