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1 어머니 생신 가족모임 오늘은 산에 안갔다. 시간은 느린듯해도 우리가 한눈 팔고 살아가는 동안 생각하지 못한사이 빨리 흐른다. 부모님은 늙어 유약해 지시고 아이들은 벌써 내 옛날 젊은 나이가 되었다. 산으로 들로 정신없이 싸다니다 보니 늘 자식으로도 부족하고 한 가정의 부모로써도 부족한 중년이 되.. 2018.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