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2 생일, 아이들. 아들 생일@ 딸은 생일은 못 챙겨서 미안하고.^^ 겸사겸사& 케이크, 용돈 조금. 생일 축하해, 내 아들, 딸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늘 부족해서.. 미안해. 아빠가 잘할게.. 고맙고. 사랑한다.^^ 멋진 내 자식들~! 아이들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감돈다. 내가..좋은가 보다.^^ 아낌 없이 주는 나무.. 2022. 10. 22. 훌쩍 커버린 아이들! 훌쩍 커버린 아이들!! 아이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환해진다. 밝은 마음 한구석엔 사랑과 더 잘해주지, 같이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건강하게 큰, 주름 없이 커온 이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이 시간들!........ 때론 다시 돌아올 수 없음에 그 세월에 마음마저 울적해지고 잘해주지 못한 채 지나온 세월에 다시 한번뭉클해져 온다. 내가 나이를 먹은 건지 어느새 훌쩍 커버린 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늘 가족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마음 한구석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내 인생에 남을 시간 좀 더 열심히 가족을 위하여 살아가야겠다. 구김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께 많은 것 받았지만 받은 만큼 아이들에게 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 2010.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