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청을 지나 한계령 삼거리로 접어들면서
운해와 저녁 노을이 장관을 연출한다.
넋을 놓고 노을과 운무의 향연에 취해 시간이 가는지
날이 어두워 지는지 모른다....
초자연에 취한듯 황홀경에 빠져 이네 발길을
옮기지 못했다.......... 그렇게 한참을,,,,,,,,,,
,,,,,,,,,,,,,,,,,,,,,,,,,,
내설악 전경(공룡능,용아장성 그뒤로 운해,,,,)
가야할길,,,,,,,,,,,,,,,,,,
사진찍는거 별루 인데 경치가 넘 좋아서 자꾸 찍게 됩니다(안닌거 같은네...ㅋㅋ)
한게령 삼거리를 지나면서 운무와 일몰이 장관!그래서 진행을 하지못합니다.
한시간 이상을 넋놓고 자연에 맘것 취해 봅니다.
등산이고 뭐고 다 무거운 배낭 집어던져 두고 운무와 같이 하나되어 춤이라도 추듯,
그렇게 하나되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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