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에 고귀한 한송이 에델바이스가 피었다!

 

 

 

 

내 가슴에 고귀한 한송이 에델바이스가 피었다.

 

 

 

작지만 강하고 순고한 에델바이스!

 

고귀하고 신비로우며 영롱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산악인들이 에델바이스를 동경하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모든 산악인들 가슴에 에델바이스가 피거나 깃드는 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꽃은 꺽어 가슴에 달수는 있습니다.목에 스카프도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그정신과 신념은 함부로  꺽어 달거나 멜수는 없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 고귀하고 숭고한 신념과 정신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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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한국산악회 심벌마크는 에델바이스 입니다.

 

자연과 산하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악우를 내 생명처럼 아끼는 마음,그리고

 

어떻한 난관과 어려움도 도전하며 불굴의 의지와 극기로 자연과 닯아기는 정신,그리고 배려와 희생,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모든 산악문화...

 

이 모든것이  고귀하고 영롱한 에델바이스와 많이 닯아 있는듯 합니다.

 

한국산악회, 한국산악연수원 종합과정을 마치고 많은 경험과 발전,그리고

 

좀더 전문적이고 폭넓은 지식과 산악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새롭게 거듭난 자신을 바라보며 한국산악회,회장님 산악연수원 원정님과 많은 선셍님들께 감사와 존경심을 표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국산악회의 신념 ,에델바이스에 깃든 숭고하고 고귀한 정신을 가슴깊이 세기며

 

 몸과 마음으로 그 뜻! 이어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선생님,선배님의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닯고,23기 동기를 사랑하며...

 

내 가슴에 핀 에델바이스가 퇴색되지 않토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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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9월27일!

 

가을 어느날!   내 가슴에도 에델바이스가 피었다!

 

숭고하고 고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