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성큼 다가 옴니다.
동장군의 걸음 걸이가 위세당당!!한 것처럼
겨울이 당당히 다가와 있습니다.
겨울은 눈과얼음,차가운 바람에 움추려 들기도 하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않은듯,
겨울을 기다리며 여유와 설램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겨울준비??!!를 하면서 말이죠!ㅋㅋ
빙벽을 처음으로 경험한지 3년이 지나서야 빙벽용 아이스 바일을 구입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그리곤 이렇게 조물락 조물락,.....여유와 설램으로 ..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눈과 바람, 설산을 매년 그리워 하지만 올해는 더욱더 겨울이 그리워 지내요
올해는 빙벽 많이 할수 있기를...
그래야 더욱 힘있게 아이스바일을 스윙 할수있겠죠??!!...
눈과 바람과 얼음과 산이 있는한,
그리고 내 정열이 있는한.....
...............
피크 튜닝하기전
튜닝한후
다하고 나니 차이가 좀 나네요!?
피크에 이빨들이 얼름을 잘 파고 들겠군!!ㅋㅋ 잘 ,,,,,,,,
한쪽은 했는데 나머지 한쪽이 남았습니다.
손에 물집 잡혔는데.....
그래도 즐겁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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