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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이들!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7. 10. 25.




아이들!

많이 컸다.

그렇게 어린줄만 았았는데

내 젊은날, 그때처럼 다 자랐다.

큰 시련없이, 건강히 자라준 아이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부모로 잘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나스스로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오늘이 마지막날인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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