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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어머니 생신 가족모임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8. 1. 28.





오늘은 산에 안갔다.



시간은 느린듯해도 우리가 한눈 팔고 살아가는 동안

생각하지 못한사이 빨리 흐른다.

부모님은 늙어 유약해 지시고 아이들은 벌써

내 옛날 젊은 나이가 되었다.


산으로 들로 정신없이 싸다니다 보니

늘 자식으로도 부족하고 한 가정의 부모로써도

부족한 중년이 되었다.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과연 철은 들긴들까?!


2018.01.28(음력 12.12) 어머니 생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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