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근선배 따라간 자리에서 승권선배를 만났다.
산에서 ,암장에서 스쳐지나며 인사만 드리다가
이렇게 함께 한자리에서 가까이 뵈니 참좋다.
존경하는 선배를 뵈는건 늘 좋은가 보다.
산에선 존경스러운 선배로 멀리서만 뵈었는데,
짧은 시간이었만 좋은 만남이었고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대자연과 산, 그리고 선배들은 늘 길이 되어주곤 한다.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세 선배 (0) | 2018.03.22 |
---|---|
박흥수 선배 (0) | 2018.03.22 |
반가운 얼굴 장대장님 (0) | 2018.03.22 |
민연식작가 전시회"묵향" (0) | 2015.10.22 |
산악인 민연식작가 사진전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