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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사람

정승권 선배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8. 3. 22.






형근선배 따라간 자리에서 승권선배를 만났다.

산에서 ,암장에서 스쳐지나며 인사만 드리다가

이렇게 함께 한자리에서 가까이 뵈니 참좋다.

존경하는 선배를 뵈는건 늘 좋은가 보다.

산에선 존경스러운 선배로 멀리서만 뵈었는데,

짧은 시간이었만 좋은 만남이었고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대자연과 산, 그리고 선배들은 늘 길이 되어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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