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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숲,나무

검단산- 더 숲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8. 11. 22.




 숲.

그 안에 있어야 편안해진다.

조용히 있어야 살아나고 움직인다.

고요하면서도 분주하다.

고요하지만 변화물상하다.

정지된듯 바람에 흔들리

불편하지만 안락하고 행복하다.

그안에 있으면 감싸 안기듯 포근히

위로 받는다.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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