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렌턴을 끄고 달빛에 산과 계곡을 더듬어
걸어 본 적이 있던가.
불 빛을 끄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이
어둠 속에서 펼쳐진다.
이것은 익숙함의 또 다른 영역이며
환성적인 경험이 된다.
빛이 없이 어둠과 별, 하늘, 달이 만들어 내는 세상이다.
자연속에서
- 겨울밤, 강촌 구곡폭포 향해 걸으며,,
2021.01.21,23 이틀간 구곡빙벽 등반.
심권식선배,김성희, 창원이와 달과 별빛에 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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