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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족

어머니의 글씨.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21. 9. 29.

 

까끔 어머니의 심부름을 할 때가 있다.

 

그럼 그때마다 글을 적어 주신다.

 

난 이 글씨가 어느 누구의 글씨보다 아름답고 정겹다.

 

언젠가 이 글씨를 보며 눈물 흘릴 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