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검단산
세월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어 간다.
나는 여기에 홀로 남겨져있다.
보내야 할 것들, 잊어야 할 것들
그리고
내려놓아야 할 것들, 두고 가야 할 것들,
산처럼, 대자연처럼,,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자연과 더불어.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주 신불산 아리랑릿지 (0) | 2023.11.17 |
---|---|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22.10.04) (0) | 2022.10.08 |
1.설악산 장군봉 기존길 등반 (0) | 2020.10.22 |
검단산 야간풍경 (0) | 2020.10.14 |
설악의 추억(2020.0825,26) (0) | 2020.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