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비박산행,,,,,
날씨가 영하 -8~10도 되는 날 비박은 아주 특별한 사람들의 특권이다..그래서 더욱 고귀하다..아님 미친거든지..ㅋㅋ
늦은 저녁 퇴근후 우린 축령산 간다...비박하러.......
늦은 저녁을 먹고 취침!! 기온이 영하 -10 도 전후,, 금방 삼겹살이 꽝꽝 얼어 버렸다,,,
동계용 침낭 품평회!!??
상업등반??!! 앞선자는 고객?? 뒤에는 짐꾼??가이드!!??
수리바위
어느등반가의 꿈!!
겨울산은 때론 가혹 할수있다!!
후르룩 짭짭~~캬!! 이맛!!
오늘도 그들만에 산행은 이렇게 즐겁고 아쉽게 마무리한다...
다음 산행을 기약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진다.
그것이 내일일지 모래일지는 중요치 않다..간다는 것이 행복하고 즐겁다!!
그들이 있고 " 산 " 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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