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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산,,

축령산,,,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08. 12. 8.

축령산 비박산행,,,,,

 

날씨가 영하 -8~10도 되는 날 비박은 아주 특별한 사람들의 특권이다..그래서 더욱 고귀하다..아님 미친거든지..ㅋㅋ

 

늦은 저녁 퇴근후 우린 축령산 간다...비박하러.......

 

 

 늦은 저녁을 먹고 취침!! 기온이 영하 -10 도 전후,, 금방 삼겹살이 꽝꽝 얼어 버렸다,,,

 

 동계용 침낭 품평회!!??

 

 

 

 상업등반??!! 앞선자는 고객?? 뒤에는 짐꾼??가이드!!??

 

 

 수리바위

 

 어느등반가의 꿈!!

 

 

 

 

 

 

겨울산은 때론 가혹 할수있다!!

 

 

 

 

 

 후르룩 짭짭~~캬!! 이맛!!

 

 

 

 오늘도 그들만에 산행은 이렇게 즐겁고 아쉽게 마무리한다...

 

다음 산행을 기약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진다.

 

그것이 내일일지 모래일지는 중요치 않다..간다는 것이  행복하고 즐겁다!!

 

그들이 있고 " 산 " 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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