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Alpine) 스틱의 올바른 사용법
(잘못된 사용은 오히려 짐이 되어 체력소모가 커지고 걸리적 거린다.)
(손목만 이용 하여 힘을 쓰는 것이 아니고 팔의 관절 전체를 이용한다.)
( 오르막에서는 길이를 10cm전후로 적당히 줄이고 내리막엔 그만큼의 길이를 늘리는 것이 좋다.)
** 오르막 에서 다리로 가는 하중의 부담을 줄여주고 근육에 피로감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크며
하산시 균형과 충겹흡수에 도움이 되어 관절보호에 효과가 있다.
(특히 노약자와 관절이 약하거나 유사 질환있는 사람에게 효적이다.그러나 반드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몸에 맞게 사용하여 반드시 약으로 쓰여야 한다.)
스틱 잡는법
1. 고리 안쪽으로 손을 넣어 고리를 2. 감아쥔 손이 손잡이에 잘 잡혀야 한다.
손 바닥으로 감아쥔다.
3. 미리 고리에 길이를 조절해 놓는다 .(겨울절엔 장갑을 사용 해야 하므로
조금 넉넉하게 늘려야 한다.)
* 스틱의 길이는 잡은 팔의 모양이 " L "자 모양이 되도록 약90도가
되도록 조절한다.
올바른 스틱 사용법
스틱이 앞발보다 멀리 나가면 안되고 스틱을 45도 각도를 유지하며
몸이 앞으로 전진하도록 45도 각도로 힘을 주어야 한다.
습관화 되도록 늘 생각하며 걷는다.
대형배낭을 사용할때 몸의 균형유지와 하중 분산에 도움이 되며
장거리 산행시에도 필수적이다.
관절이 약하거나 무릎에 통증이 있을때,
또는 그와 유사한 하부 관절질환의 예방에 필수적이다.
잘못된 스틱 사용법
아무렇게나 스틱을 사용하면 오히려 짐이 되고
에너지 소모량만 많아진다.
올바른 스틱 사용법을 익히고 습관화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해야한다.
""스틱의 올바른 사용법은 보약이 되고
잘못된 사용은 오히려 짐이 된다!!""
* 2009년 여름 설악산 서북능 종주
* 2008년 지리산 종주
* 2010. 여름 지리산 태극 종주
장거리 산행에 늘 벗이되고 힘이 되어준
고마운 스틱입니다.
스틱이 있어 가능했던 산행들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2010년 1월 겨울 소백산 주목관리소앞 비박 * 2009년 8월 설악산 서북능 종주 대승령 비박
(스틱을 이용한 타프 설치 ) (스틱을 이용한 타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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