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숲...그리고 자연...
숲에서 거닐고 숨쉬고 생각하기...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곳,
밝고 따스한 햇볕이 옷고름처럼 드는곳,
그 숲..
몸과 마음과 정신이 밝아지고 맑아진다.
정화되고 안정되고 순수해진다.
숲을 거닐다...
숲에서
나를 이탈해 나를보고...생각하고 숨을쉰다.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숨쉬듯, 그렇게...
청량한 맑은 공기가 내 머리를 내마음을
정화시킨다.
..........
숲에서 거닐며 생각하고 사색한다. 그렇게 상념에 빠진다.
생각에 바다에 빠진것 처럼..
어제를 돌아보 보고 오늘을 생각하고
내일을 숨쉰다.
그 렇게 난 병이들도록 아프다.
그래서 숲에서만.... 산다.
숨쉬기 위해 잠시 자연에서 위안 받기위해...
숲에서..
그 자연에서..
'자연애인(自然愛人)'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봉산 소나무 (0) | 2012.05.01 |
---|---|
까투리??!! (0) | 2012.02.24 |
Back Packing (0) | 2011.10.26 |
비오는날 한강에 서다. (0) | 2011.07.15 |
인수봉 (0) | 201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