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무 김치..
가을이 깊어 갈때, 무와 배추가 속이 들어갈때.
달랑무 김치를 담으면 그 깊은 맛이 재일이다.
부모님 손이 넉넉하고 정이 많으시니
달랑무가 마당에 그득이다.
그 많은 김치를 모두 절구고 양념하여
조금씩 그 정을 나눈다.
먹어서 맛있고 나누니 행복한 달랑무 김치...
가을이 깊어 가는 이맘때가
재일 맛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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