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식사
떡 몇조각,커피 한잔,과일....
성찬일까?!아니면 간단한 간식일까?
누구에겐 부족할 것이고
누구에겐 적당한 식사가 될것이다..
전에는 넉넉하고 풍성한 식사가 좋았다.
늘 푸집해 보이고 종류가 많은 것이
잘차린 음식 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좋류의 음식과
푸짐한 차림 보다는
같이 하는 이와 그 먹는 장소 그리고
그 음식에 담긴 깊은 자연의 맛이
우리의 입맛을 더 이끄는것 같다.
가을,
입맛이 돌아오는 계절이고
깊어가는 자연에 맛을 느낄수 있는 계절이다.
누구와 어디서 어떻게 자연에 어울리는 깊은 맛을 느낄 것인지
즐거운 식탁을 계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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