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월 어느겨울초..
눈내리는 어두운 밤...아무도 없는 산장에서
난 홀로 편히 잘수 있었다.
외롭지만..
처음엔 자연에서 잠들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곳만큼 편하고
좋은 곳은 없을듯하다.
단, 부지런하고 외롭기를 친구처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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