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홀로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때...
자연으로 배낭을 챙겨든다.
익숙하고도 낯설은 자연 앞에서
자유롭고 혼젖한 시간을 보내고
좀더 성숙하고 낮은 성찰의 시간을
자연과 함께 보내고 더욱 넓어지고
깊어짐으로 이어져
다시금 정화되어 새롭게 현실로 돌아온다.
나를 숨쉬게하고 위안과 휴식을 주는자연,
그 잠자리를 찾아서 오늘도
자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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