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기!?(등반용 확보장비-캠) 도입

 

 

 

 

 

 

 

남자들은 무기를 좋아한다.

그것이 좋은 신무기라면 더욱 그렇다.

 

 

삶속에서 자기가 어떻한 일에 스스로 열정적일때,

그에 필요한 도구나 소품들을 중히 여기는 성향이 있다.

대부분의 장인이나 예술가,스포츠등 전문분야의

사람들이 그렇다.

자기가 집중하는 것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그런 물건이나 소품에

 혼과 희노애락이 담기고  그래서 애환 서려서 그런지도 모르다. 

 

산에 다니는 일도 그와 마찬가지로 나를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한다면,그것이 생명과도 직결되는 것이라면 더욱도 그러할 것이다.

영화에라도 나오는 그런 심무기 정도는 될것이다.

 내몸을 괘적하게 혹은 편리하고 안락하게 해주는

암벽장비나 등산장비는 이제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었다.

 

산에서 혹은 야회(아웃도어)에서 그런 여런 경험들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비에 대한, 기어에 대한 애착이 더욱 남달라 진다.

물론 소유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거나 취미 수준을 넘어

병적인 집착과 수집병 처럼 쌓아놓고 사용하지도 못하는

그런 변질된 모습은 보기 안좋다.

 

좋은 무기가  하나더 생겼으니 신나게 산에 자주 가야겠다.

그리고 그와 친해지고 익숙한, 분신과도 같은 그런

좋은 벗이 되리다..

 

 

 

 

 

 

 

 

 

 

 

 

 

 

죄측은 블랙다이아몬드 2.3호 캠 그리고 링쿠캠, 다음 에얼리언 그리고 국산 신무기!!...

산악회 공용 장비로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