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끝 시린 겨울밤,
깊고 푸른 밤하늘 수많을 별들로 인해
설레이며 잠 못들던 적이 있는가?!
하얀 눈내린 산정에서 혹은 고봉들 사이로,
한길 넘게 눈덮인 설원위에서..
그 수많은 밤 하늘에 별이 내 작은 눈과 가슴 가득
쏟아져 내려와설레밈으로 풍만해지고
부픈 가슴가득 잔잔해지던 어둠...
한동안 쉽게 잠들어 버리지못한 그 겨울밤을.....
그대는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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