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대했다.
대견하다. 건강히 돌아온 아들이 믿음직스럽고 고맙다.
복학하기 전까지 알바 대신 하사로 단기복를 한다니
그 또한 생각이 대견하다.
늘 바른 선택을 하고 성실해서 고맙다.
아들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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